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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기념사진 > |
| 지난 2025년 9월 7일, 포천시 신북면에 따뜻한 손길이 모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나들목 봉사단은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대한적십자사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도배·장판 교체, 주방·거실 청소, 가구 및 가전 교체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의 대상 가정은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진○연 씨 집이다. 진 씨의 남편은 알코올성 뇌출혈로 장기간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상황에서, 홀로 생계를 책임지는 진 씨의 주거환경은 열악했다. 낡고 불편한 생활환경 속에서 아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았던 만큼, 이번 봉사는 큰 힘이 되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윤충식 경기도의원도 함께했다. 윤 의원은 “회원으로서 자주 참석하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시간을 내어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봉사단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와 정리, 가구 배치까지 마쳤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새 집으로 변신한 공간을 본 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를 전하자 회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보람을 느꼈다. 사랑의 나들목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단순히 집을 고쳐주는 것을 넘어, 가족에게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는 따뜻한 ‘사랑의 집수리’였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헌신이 모여, 포천은 오늘도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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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석/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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