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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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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 등 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충전 중 발생하는 화재가 잇따름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화재예방 홍보에 나섰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동스쿠터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해 사망 2명, 부상 13명의 인명피해가 뒤따랐다. 이번 사례처럼 배터리 화재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포천소방서는 “KC 인증을 받은 제품과 정품 충전기·배터리를 사용해야 하며, 충전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관문이나 비상구 주변에서의 충전은 화재 발생 시 대피로를 막을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출이나 취침 중 충전은 절대 금물이다. 충전이 완료되면 즉시 코드를 분리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도 삼가야 한다. 배터리에서 과열이나 소음, 외형 손상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생활을 편리하게 하지만 작은 부주의는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스스로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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