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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소성숙)이 온라인을 통한 기초학력 지도사업을 시도한다. 전년도 기초학력사업 대상자인 학생들이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사업에 불참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에 설문조사를 통해 그 원인이 학교내부에서 진행되는 기초학력 사업 특성상 학습부진아로 인식되는 낙인효과, 방과후 개인스케줄 조정에서 오는 어려움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지난 5월 각급 학교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브라운백 미팅에서 온라인 기초학력 지도사업의 필요성과 운영방향에 대해 토론을 실시하였고 업체 계약을 완료 후 본격적인 학생모집을 실시 중이다.
포천교육지원청은 모집된 학생 75명을 대상으로 연간 30차시의 온라인 기초학력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담당 튜터와 개인 스케줄 조정을 하여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 실시간 수업을 받게 된다.
소성숙 교육장은 “포천교육지원청은 면적의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고 대중교통망이 열악해 면대면으로 찾아가는 사업추진은 애로사항이 많다”라며 “온라인 기초학력 지도는 포천의 지역적 특성상 기초학력 보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며 1, 2, 3섹터에서 입체적인 교육이 이뤄지는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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