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5일 오전 10시,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2024년도 시민 모니터링단이 평가하여 선정한 ‘제6회 포천시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2024년 한 해 동안 15명의 시민 모니터링단이 포천시의회 회의에 방청객으로 참여해 총 8회기, 80일간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했다. 그 결과, 시의원 7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의 의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손세화 의원이 최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뒤이어 연제창 부의장과 조진숙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수상된 의원들 중 연제창 부의장은 우수의원으로 수상한 기쁨을 전하며, 다음 평가에서는 최우수의원상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조진숙 의원 역시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선정하는 ‘우수의원’은 경제, 예산, 정책, 조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언과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결정된다. 주요 평가 기준은 △준비성 △전문성 △책임성 △연구성 △출석률 및 질의수이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진다. 단순히 참석률이 높은 의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시정에 기여한 의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심사 방식도 매년 개선 및 보완하고 있다.
포천시의회 모니터링 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의회의 접근성과 투명성이 개선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방청석 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됐고, 2021년부터는 포천시의회 회의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시민 누구나 집에서 의정활동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022년부터는 수어 통역 서비스가 도입되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의정 참여 기회가 확대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가 반영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5년에도 의정활동 전수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평가를 통해 포천시의회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고, 시민과 시의회가 더욱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보다 나은 정책과 제도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