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진수 경기도 포천교육장이 퇴임식 축하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오직 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사 및 교장 및 교육장 정년퇴임식이 8월22일부터 29일까지 각 학교 및 교육청에서 개최됐다.
정년퇴임식장은 첫 부임지에서 만나 제자들이 찾아 오기도 하고 아내의 노고와 자식들의 성실함 등에 눈물을 흘리는 교장의 모습, 그동안의 공적을 영상으로 보여주어 아쉬운 이별을 달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8월22일 경북중학교 정일영 교장이 지난 35년간의 교직생활을 모두 마무리하고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정 교장은 2004년 경북중학교 교장으로 부임해 2년여동안 학교진입로와 각종 시설보수 작업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8월23일 영북초등학교 윤성모 교장이 지난 37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윤 교장은 1969년 강원도 양구군에서 첫 교사로 발령 받아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월24일 송우초등학교 박훈상 교사의 정년퇴임식이 개최됐다.
8월25일 신봉초등학교 김춘화 교장이 지난 37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김 교장은 1969년 전남 신안군에서 첫 교사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초등학교 교육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월25일 대경중학교 남충현 교장이 지난 30여년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남 교장은 1975년 영북종합고등학교에 첫 부임한 이후 중등교육, 특히 학생생활지도에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월29일 경기도포천교육청 변진수 교육장이 지난 40년동안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변 교육장은 지난 2동안 포천교육의 질을 크게 업그레이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 교육장은 이날 정년퇴임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훈장증은 “귀하는 평생을 2세 교육에 헌신봉사함으로써 교육발전에 이바지한바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 훈장을 수여함. 홍조근정훈장 2006년8월31일 대통령 노무현”라고 적혀 있다.
또 박윤국 포천시장이 “교육장님께서는 꽃다운 청춘으로 교직에 몸담아 오신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4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오로지 교육의 백년대계와 제자들을 위하여 헌신 봉직해 오셨으며 특히 포천시 교육발전은 물론 도덕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에 남달리 심혈을 기울여 오신 노고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오며 명예로운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그간의 빛나는 공적을 기리고자 이 패를 드립니다”라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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