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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장 재 수 |
2001년 4월 포천에 공장을 짓고 본드ㆍ접착테이프 제조업을 시작한 동성 유니테크(대표 장재수·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58). 서울에서 한국유니본드라는 회사로 본드와 접착테이프 등을 수입해 영업을 했던 장재수 대표는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업을 시작했다. 사업을 시작한지 2년여만에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사세를 확장해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 3개 동의 공장을 쓰고 있다. 아직도 영업은 장재수 대표 혼자 도맡아 한다. 그의 20년 영업 경력으로 그만의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이 업계에서 장 대표를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할 정도다. 또한 제품의 품질이 타사에 비해 월등하다고 자부하는 장 대표는 “어떤 제품이건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생산한다”며 그의 경영철학을 얘기했다. 제품을 생산해내고 자신의 상표가 붙어져 시중에 팔려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 보람도 있다는 장 대표는 “직원들이 고생한 만큼 수입이 안 따라줘 아쉽다”며 요즘 경기불황에 대한 어려운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동성 유니테크는 서울지사 직원을 포함한 14명의 직원이 늘 자기 일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다. 이것은 월급이 한번도 체납되지 않고 제때 지불됐으며, 장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는 화목한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SP폼ㆍ락커, 수성실란트 등도 생산할 야심찬 계획을 기획 중이다. 본드ㆍ접착테이프 제조업계에 떠오르는 샛별로 동성 유니테크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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