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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사]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생활하길

포천여자중학교 교장 지 정 주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8월 24일


포천여자중학교 교장 지 정 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지난 7월 18일 여름 방학을 하였는데 벌써 31일이 지나 오늘 개학식을 맞고 있습니다.


 


새삼스레 세월의 빠른 흐름을 절감하게 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31일의 방학기간이 무척 짧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다고 해서 "세월은 유수와 같다"든가, "세월은 날아간다" ( Time flies)라는 말이 나온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시간 활용을 잘해서 본인의 성장 발전을 위해 차근차근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금년은 다른 어느해 보다도 여름이 길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방학 시작 무렵의 폭우로 말미암아 전국 곳곳에서 수해 피해를 입어 국가 비상 사태가 발령되기도 하였습니다만 우리 학교나 지역은 다행히도 특별한 피해를 입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약 한달 여간에 걸친 폭염으로 생활하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여러 학생들이 모두 하나같이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개학식에 참여하고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행히 오늘 개학식을 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절기의 순환에 따라 가을의 문턱이라 할 수 있는 입추가 지난지도 10여일.


 


어느덧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 여러 학생들도 학교 생활을 보다 알차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본교는 금학년도 들어 방과후 학교 운영을 하면서 학생 여러분들은 물론이지만 전 교직원 여러분들이 그야말로 불철주야 노력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본교 방과후 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서 교육청은 물론 교육부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들에게 학교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학기 동안 노고가 정말 많으시고 크셨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2학기가 시작됩니다.


 


1학기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 기간이지만 2학기에는 노력에 따른 결실을 거두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무쪼록 학생 여러분들은 성실한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각 교과 학습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정밀 검토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보완하여 학기초에 계획하고 수립했던 목표 도달을 위해 정진해 나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포천여자중학교 학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학교는 가정처럼 늘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하면서 여러분들의 인격함양과 교과 학습능력을 키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서로 이해하며 도와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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