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장갑, 가정용PE랩, 지퍼백, 위생팩, 얼음봉지, AL호일. 다이어트랩, 스트렛치랩, 롤팩, 베일랩 등을 생산하는 우방화학이 구리와 남양주에 흩어져 있던 공장을 지난달 25일 포천시 내촌면 마병리 공장으로 통합ㆍ이전했다. 우방화학은 1984년 4월 위생 장갑 생산을 시작으로 이 업계에 발을 디뎠다. 그 이후 여러 기업체 및 관공서, 유통업체, 대형마트 등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전제품 모두 Q마크를 획득했으며, 압출기 25대와 각종 가공기 80여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중소업체들이 부도났던 IMF때에는 인원을 축소하고, 각 공장을 독립시키고, 업체를 분할하며, 원가를 절감하는 등 위기를 잘 극복해 냈다. 지금은 20여명의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며 새로운 사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우방화학 허원 대표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좋은 품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신제품이나 사업을 구상중이다”고 말했다.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우방화학은 허원 대표의 말대로 앞으로도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 회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