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과학교육원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이민구)은 영재교육대상학생 56명(고1)을 대상으로 지난 7월25일부터 7월28일까지 제주도 일대에서 하계 영재캠프를 실시하고 8월1일 과학교육원 세미나실에서 탐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야외 과학 체험 활동을 통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과학태도의 신장"이라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탐구학습은 고등학교 1학년 과학영재학생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테마별 탐구과제를 제시했다.
테마별 탐구과제는 제주도의 지질과 용암동굴(대섭이굴)의 생성과정 탐사, 동백동산의 식물상과 멸종위기 야생식물 탐구, 제주도 곶자왈 식물 및 식생 연구, 제주 곤충의 생태적 특성의 4가지로 구분하여 영재교육원 학생의 희망에 따라 사전 자료를 준비하여 현장에서 탐구활동을 실시하도록 했다.
현장탐구 학습의 주요 일정은 첫날 조별 연구방법을 현지 강사와 더불어 설계하고 둘째 날에 현장에서 테마별 현장 탐구학습을 실시했으며 셋째 날에는 제주도의 생태환경에 대한 제주대학교 오홍식 교수의 특강과 함께 현장에서 조사한 자료를 정리하여 마지막 날에 발표대회를 진행하는 일정으로 운영됐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꾸준한 과학영재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통해 창의적인 두뇌를 가진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