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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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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포천 구절초길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사)한국예총포천지회가 주관하는 2024 제 11회 포천 거리아트 페스티벌 행사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11회째 이어진 차 없는 거리축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축제로 오전11시 다양한 체험부스를 시작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만들거리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공연을 진행한 포천예총은 포천동 상인회 주민자치회,포천관내 주요기관에서 후원하는 물품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었다.
오후 2시부터 직장인밴드인 ‘포춘’밴드의 화려한 음악으로 시작된 패스티벌 지역예술인단체들이 활기찬 무대공연들은 관중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실버하모니카악단, 포천무용협회, 국악협회, 포천가수 조은지, 하땅새, 강병수 마술공연, 지역가수 주선희, 딕훼밀리와 함께하는 포트송 메들리, 제3회 시민합창제 포천관내 5개합창단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되었으며 연합합창곡으로 해바라기 노래 ‘사랑으로’ 시민, 합창단, 내빈이 함께 합창하여 구절초길 특설무대는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의 행복을 전달했다.
포천관내 농악단이 함께하는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대잔치 공연에 90여명의 풍물놀이단의 공연은 시민들의 어께춤을 절로 나오게 했으며, 모두가 풍년을 소망하는 ,구절초길 상가발전에 대박을 기원하는 박수를 보냈다.
이어 19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황의출 포천예총회장을 비롯하여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22대 국회의원당선인,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현규 포천시의회 의원,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남궁종 포천산림조합장, 천혜사 법운스님,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1,500여명이 참석했다.
황의출 포천예총회장은 개회사에서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 협조해주신 구절초 상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로 마무리하고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거리아트페스티벌는 제3회 포천합창제와 포천팝오케스트라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예년보다 더 풍성하다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며 “함께하시는 모든 시민여러분 얼굴에 밝은 미소가 보인다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행사가 열리는 오늘은 제44주년 5.18민주화 운동기념일로, 민주화 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의식행사를 갖추고 진행했으며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쳤다.
김용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구절초길에서 예술 무대를 만들어 기분 좋은 날인거 같다”고 말하며, “구절초길 진행하는 오늘 행사 즐기시고 이곳 상가 발전에 작은 보템이 될수 있도록 많이 맛잇는 음식 많이 팔아 주시고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념식이 끝나고 특별공연으로 성앙앙상블 ‘라클라쎄’ 공연은 시민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걸그룹 ‘래빗오어폭스’, 트로트 명품보이스 신동출신 양지원 출연, 미스트롯 정미애의 공연이 진행 포천시민들 문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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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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