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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금태섭 전의원, 이낙연 공동대표. 이준석 공동대표, 조응천 의원 |
| 설 명절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제3지대 4개 정당이 전격 합당에 합의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양당에 빨간 비상등이 켜졌다. 두 거대 양당은 제3지대 신당이 예상보다 이른 '빅텐트' 완성에도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애써 외면하는 형국이다.
9일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원칙과상식 소속 이원욱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공동대표는 이낙연, 이준석 대표가 맡기로 했다.
통합신당인 개혁신당은 조속한 시일내로 당을 정상으로 만든 후 다가오는 4.10총선을 대비해 총력을 다하기했다. 신당의 한 관계자는 "거대 양당의 공천이 마무리 되기 전에 원내 교섭단체인 20석 넘는 의원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총선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의석수가 당선돼 정치를 후퇴시키고 있는 양당구도가 끝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민들의 관심속에 전격 출범한 제3지대 신당으로 인해 이번 4.10총선은 거대 양당의 어느쪽이 유리한가를 놓고 한국 정가는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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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영 포천신문 기자/ ipcs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