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현명한 사람이라고 하는가? "모든 것에서 배우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을 굳센 사람이라고 하는가? 자기의 소득에 만족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라고 했습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생활 이야기, 훌륭한 인물 이야기, 역사 속에 교훈적 일화들인데,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유대인이 많습니다.
심리학자 프로이드, 과학자 아인슈타인, 작가 카프카와 마르셀프로스트, 아이작 싱어,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 음악가 번스타인 등 모두자기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실히 공부하여 세계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유대인들은 공부를 인생의 최대의 목표로 생각했으며 이들이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교과서는 바로 탈무드였습니다.
학생 여러분! 여러분들은 현명한 사람, 굳센 사람, 풍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첫째, 우리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에 배우기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사람은 미지의 세계를, 또는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신지식에 뒤지지 않도록 열심히 배워야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배움은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이다""라고 했습니다.
시간 있는 대로 외국어 하나 정도는 회화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또한 컴퓨터 공부도 열심히 하여 정보수집 능력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많은 자격증도 획득하기 바랍니다.
많은 지식을 쌓아 세상을 넓게 보는 사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둘째는 우리 자신을 억제할 줄 아는 굳센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삼사이행(三思而行)이란 말이 있습니다.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다시 또 생각한 다음에 말하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말을 신중히, 행동을 정중히 하기 바랍니다.
사회는 도처에 유해업소가 많으며 우리 청소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고 , 보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특히 유해업소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하며 충동적인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주관 없이 친구의 꾀임에 빠져 탈선하지 않도록, 생각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어른들에게 겸손하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어른들에게 덤벼드는 사람이 마치 용감한 것인 양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치졸한 사람입니다.
불편해도 법을 지키고 규정을 지키는 자기 자신을 억제하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는 자기의 소득에 만족을 느끼는 풍부한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만족할 줄 알면 즐겁고, 탐욕스럽게 되면 근심이 따른다고 합니다.
욕심이 많으면 표정이 어둡고,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이 밝다고 합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 사해는 죽은 바다란 뜻입니다.
왜 죽었느냐?
받아들인 물을 흘려보내지 않고 가두어 놓기만 해서 염분의 농도가 높아 생물들이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받은 물을 내어 보내면 항상 신선합니다.
우리는 받은 것을 베푸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경에는 재물이 없는 사람이라도 깨끗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는 신시(身施)로서 남의 일을 도와주는 등 몸으로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심시(心施)로서 남에게 동정심 등 따뜻한 마음을 베푸는 것입니다.
셋째는 안시(眼施)로서 눈으로 남을 볼 때 남이 평온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넷째는 언시(言施)로서 남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도움은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것이므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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