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창간 34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송우리에 위치한 늘봄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창간 34주년 기념식은 식전행사, 위촉패·감사패·공로패 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사)영평팔경소리보존회 고춘자‧강옥희‧임정희 회원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본식에서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휘호전달, 케익절단 및 건배제의, 만찬 및 포천신문사 단체 및 동호회 축하 송년한마당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최호열 회장, 김남영 단체장협의회장 겸 운영위원장, 최춘식‧김민철 국회의원, 박윤국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김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충식 도의원, 연제창‧손세화‧김현규 시의원, 남궁종 산림조합장, 박영선 전 통일부차관, 서희석 전 재경포천시민회장, 강준모 전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상갑‧이중희 포천신문사 고문을 비롯한 포천신문사 9개 단체장 및 임‧회원과 그 가족 등이 대거 참석했다.
최호열 회장은 “시민과 독자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 비판과 채찍, 자문과 조언을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어느덧 34살의 건강하고 듬직한 언론으로 성장했다”며 “포천신문이 이렇게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천을 넘어 전국,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애독자와 네티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신문은 지역언론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노인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시민기자단,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 신문발송봉사위원회 등 7개 단체와 산악회, 골프회 등 2개 동호회를 포함 9개 단체가 ‘언제나 바른뉴스’를 만들기 위해 포천신문을 뒷받침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9개 단체에 감사를 덧붙였다.
김남영 단체장협의회장 겸 운영위원장은 “‘아무리 비싼 잔이라도 주전자보다는 물잔이 밑에 있어야 그 물을 받을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34살이 된 포천신문사는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작은 목소리, 약하고 힘든 이들의 하소연을 거스르지 않고 귀 기울여 듣는 언론이 되도록 단체장협의회장으로서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펜 끝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가공한 무기보다 그 파괴력이 강하고, 어떠한 칼보다도 예리하기 때문에 뒤따라야 하는 책임이 바로 정론직필”이라며 “포천에서 가장 기조를 잘 지키고 있는 언론이 포천신문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탐구적인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가름했다.
아울러 김민철 국회의원(의정부을)도 의정부의 바쁜 일정가운데 포천신문 창간 34주년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의 더 발전하는 포천신문을 기원하는 축사를 가름했다. 이 밖에도 박윤국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박영선 전 통일부차관, 이중희 고문 등 축사를 전했으며, 김용호 예비후보도 인사말을 했다.
한편, 1990년 1월 15일 창간된 포천신문은 최호열 회장의 인수 후 2000년 10월 25일 12면 제140호 발행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기준 819호가 발행됐으며, 주인정신, 정론직필, 문화창달을 사훈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