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행지수와 경기선행지수 모두 증가세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경제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경기동행지수는 전월에 비해 0.4% 증가했고 경기선행지수도 전월에 비해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 실물경제도 전년동월에 비해 생산과 설비투자가 증가했고 소비는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부진은 지속될 반면 생산과 설비투자는 다소 회복될 전망이다. 6월중 경기도 산업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2.2%, 전월비 6.3%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반도체산업과 BT산업은 개선될 전망이나 IT산업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6월중 소비관련지표는 여전히 부진해 6월중 국내 도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했고 6월중 내수용 소비재 출하도 전년동월대비 4.4% 감소했다. 하반기의 민간소비는 미래소비지출지수가 기준치 이하로 하락하여 당분간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비투자 감소세가 지속돼 6월중 전국 설비투자는 전년동월비 2.5% 증가했고 6월중 전국 건설수주 전년동월비 121.3%, 6월중 경기도 건설발주액 전년동월비 6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실업률은 3.1%로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제조업은 6개월째 고용이 증가했다. 7월중 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전년보다 0.3% 하락했고 실업자수는 15만3천명으로 전월비 13만천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에서 6만2천명(4.6%)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