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맞춤농정이란,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농정을 선발, 집중 지원하는 정책으로, 시는 농업인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해 상향식으로 농정사업을 공개 모집했다.
포천시가 2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농업경영비 절감효과가 크고 농산물 수급안정 및 수출촉진이 가능한 사업, 그리고 경쟁력 높은 명품화를 통해 지역농정을 특화시킬 수 있는 농정사업 등을 대상으로 “2007년도 선택형맞춤농정 사업계획”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개 사업이 접수됐다.
또 ▶관인 느타리버섯 및 한우작목반에서 혁신적인 버섯생산 및 버섯배지사료화사업과 한우육성사업을 ▶관인농협(조합장 이수기) 등 3개 농협에서 친환경청결고추연합단지 조성사업을 새롭게 신청했다.
이날 심의회에서 윤영창 포천시 경제농정국장 등 8명의 심의위원들은 ▶사업추진의지 및 능력 ▶사업계획의 합리성 및 적정성 ▶사업추진결과에 대한 기대효과 등을 평가기준으로 해 엄정한 심의를 진행했다.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은 포천시의 자체심의에 이어 경기도청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가장 오래된 산업이며 앞으로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 발전해 나갈 영원한 미래산업이라고 강조하고,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고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면 개방화시대에 급변하는 농업환경 가운데에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농업을 구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