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학교」운영 위한 교육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방과후 학교」운영의 안정적인 변화를 위해 현장 교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방과후 학교」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4월26일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4월28일 의정부 제2청사에서 개최한 토론회는「방과후 학교」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부측에서 김정석 교육인적자원부 방과후학교기획팀 교육연구관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토론자로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이강열 경기도안성교육장, 박영오 효자고 교장, 김국회 대지중 교장, 김석희 송림초 교장 등이 참여하였고, 학부모 대표로 한명숙씨, 언론인 대표로는 최종식 기자가 참여했다.
김정석 교육연구관은 주제발표를 통하여, 「방과후 학교」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임을 설명하고, 가난이 후손까지 되물림 되는 현상을 막고 소득 격차에 의한 교육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방과후 학교」운영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의 운영 사례와 시사점을 제시하면서 "보육"과 "돌봄"으로의 학교 기능을 강조하였다. 이강열 교육장은 「방과후 학교」운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육청은 교육 복지를 높이고 사교육비 절감해야 하며, 학교는 프로그램을 다양화시키고 강사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원은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학부모, 학생 등 수요자의 판단을 존중하여 「방과후 학교」운영이 확산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식 기자는 「방과후 학교」가사교육 시장의 과열을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대안이 될 수 있어야 정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교직원을 대표하여 토론자로 나선 박영오 교장은 「방과후 학교」는 사교육의 기능을 띠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가계 경제에 주름을 주는 학생은「방과후 학교」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지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를 대표하여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한명숙 학부모는 「방과후 학교」가 학원과 같이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어야 교육 수요자로부터 호응을 받고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정책 토론회를 통해서 경기교육 정책의 질 관리가 강화되고 경기교육이 학생들에게 꿈을 주고 선생님들에게는 신바람 나는 교육현장이 되며, 학부모에게는 감동을 줄 수 있는 희망찬 경기교육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