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명상의 시간’이 국선도협회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면서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대경중학교(교장 남충현)는 지난 3월부터 국선도협회의 도움으로 1주일에 2회 7~8시간 동안 자기명상법(자아를 통한 최면 명상법) 훈련을 받고 매일 아침 수업시간 10분전에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있다.
명상의 시간 동안 호흡을 조절하는 방법과 최면을 통한 명상법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하루 동안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
남충현 대경중학교 교장은 “지난해 개교한 대경중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없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연구한 끝에 국선도 협회의 도움을 받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3 월초부터 시작하여 5월 중순경에 중간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의 효과와 담임교사들의 반응을 충분히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명상의 시간은 5~6분동안 실시하며 1분 음악, 3~4분 멘트방송, 1분 음악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명상의 시간을 운영하고부터 대경중학교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졌으며 생활지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