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제106차 임원회의

백문기 신임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단장직을 맡게 되었는데 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면서 “시민기자단이 포천신문의 중추가 되도록 노력하여 포천신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자.”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지난해 12월 15일 포천신문 창간 33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기자단이 포천의 밝고 어두운 면을 밝혀 포천은 물론 전국을 넘어 지구촌까지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기자단에 가입한 유환기, 김은미 신임 회원에게 임명장과 시민기자증 수여가 있었다.

안건토의는 회원들의 거주지역과 직업을 고지하여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높이자, 기사 쓰는 방법을 교육 요청, 기사 전송방법, 구독, 광고방법과 가격 등 다양한 의견을 토의했다.

한편,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의 설립 취지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미담을 제보하는 등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기자 상호간의 친목과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