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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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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인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경기도와 포천시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경 관인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도축하기 위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관련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약 8천 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도축장에서 도축 예정인 돼지 800여 마리도 도축을 중단 했다.
관련 당국은 포천시를 비롯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양돈가에 모레 낮 12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했다.
또한 한덕수 총리는 농축식품부 장관에게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긴급 행동지침에 따른 발생농장 살처분 및 일시 이동중지명령 발령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현장 방역조치를 취하고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역학조사,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을 실시하라"고 전했다.
한편, 약 30만 마리를 사육중인 포천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비상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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