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고 제68회 졸업식이 4일 포천일고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졸업식장에는 고교 3년 과정을 이겨낸 축하의 꽃다발을 건네는 가족들이 많았다. 또한, 고교시절의 우정을 담기 위해 셀카에 자신들의 모습을 담는 정겨운 모습들도 있었다.
이날 졸업생 120명 중 77명이 대학에 진학하였고, 이 중에는 서울대와 서울교대 합격생도 있다. 그리고 12명이 취업했다.
한윤호 교장은 “여러 규칙을 지켜야 하는 고교 3년 시절이 힘든 시간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먼 훗날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이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고교시절을 그리워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대한 꿈과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꿈을 이루어 가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일고 선배인 백영현 시장은 “성공스토리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었다.”면서 “여러분들도 대학에 진학하든 직장에 진출하든 성실하게 자신을 가다듬어 성공 기회를 준비하여 자랑스런 포천일고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과석 시의장도 “이제 여러분은 선생님의 보호 아래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이제는 성인으로서 자신의 책임하에 대학이나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며 “더욱 더 자신을 되돌아 보며 정진하여 자랑스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달라”고 말했다.
포천일고는 이날 제68회 졸업생 120명을 포함하여 총 18,55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한윤호 교장은 졸업생 120명 한 명 한 명을 단상으로 불러 직접 졸업장을 건네며 성공과 행복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