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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남주)에서는 지난 9월7일 태풍 힌남노로 연기되었던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9월 29일 목요일 오후2시부터 포천시 여성회관 3층 청성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행사는 1부에 개회식과 국민의례,주요 참석 내빈소개,유공자 표창,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남주회장의 기념사,포천시장 백영현시장의 격려사,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의장의 축사,포천가평 국회의원 최춘식의원의 축사,사회복지윤리선언낭독은 신입사회복지사인 박소현,유가현사회복지사가 낭독하며,2부 행사에서는 초청가수로 진소리,김용국의 공연과 마당극 '배비장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박남주 협의회장은 "평소 포천지역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포천시와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사회복지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주신 사회복지인 및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란다" 고 글로 초대를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자로 박정애 포천시협의회 사무국장이, 수화통역은 포천시 수어통역센터 심상빈 과장이 수고한다.
사회복지의 날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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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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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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