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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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군내면 청성문화체육공원과 반월산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뛰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개인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사회공헌활동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포천도시공사 안전감사실 직원들은 반월산둘레길 약 4km를 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등을 실시했다.

이상록 사장은 “이번 플로깅 봉사는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발적 봉사와 상생 문화가 확산된 의미있는 활동”과 함께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ESG 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