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182차 정기회의 및 총회 개최

ⓒ 포천신문

포천신문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남영)는 지난 7월 21일 오후 7시 고은빌딩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포천신문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2차 정기회의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침체 된 포천신문 운영위원회가 정관을 개정한 후 새로운 임원단 및 위원을 구성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 위원들의 각오를 듣고 새롭게 출범한 뜻 깊은 회의였다.

또한, 새로 구성 된 임원은 위원장 김남영, 부위원장 이부성, 총무 이정훈, 부총무 김성수, 감사 최종구를 선출했으며 정기회의 날짜, 입회비 및 월정회비, 임원진 임기, 상임고문 자격 등의 정관도 개정 했다.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11개 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포천신문사와 11개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포천신문이 전국 최고의 지역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高 시대(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사 경영을 잘하고 계시는 위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며, "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지혜롭게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저희 포천신문이 전국 최고의 지역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영 신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포천신문사의 운영위원장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으며, 그러나 포천신문의 이름에 누가되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좋은 말씀 새겨들으며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님들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만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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