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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정체성 추구하는 대학”發展

대진대학교 제5대 이천수 총장 취임식
박영남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3월 02일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제5대 이천수 총장의 취임식이 이수성, 이한동 전국무총리와 손학규 경기도지사 등 내빈과 졸업생 및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제5대 이천수 총장의 취임식이 이수성, 이한동 전국무총리와 손학규 경기도지사 등 내빈과 졸업생 및 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찬기 학생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이천수 총장은 “한반도 최중앙에 위치한다는 상징성을 고려하여 통일과 통일 이후를 준비하는 대학으로 중국 등 주변국들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건국이념의 바탕이 되는 민족정신의 맥을 이어가는 대학, 한민족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이어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민족종교를 바탕으로 한 대진대학은 해원상생(서로 갈등하고 마찰하는 상대방 사이에 쌓인 묵은 원한을 털어 내고 서로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로 화합해 나감)을 바탕으로 민족주의를 고수하는 것이 세계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사장과 교직원 및 학생 모두가 화합하여 서울 강북과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믿는다”며 축하했다.

김병수 포천중문의대 총장은 “대진대학, 경복대학, 포천중문의과대학 이 세 개의 대학이 포천시와 협력하여 경기북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천수 총장은 기획력과 인품이 뛰어나며, 교육 부문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춘 인물로 함께 일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그동안 대진대학교가 겪어온 여러 가지 문제점을 이천수 신임 총장이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와 큰 자본과 인적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대진대학교의 희비가 갈린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후 가진 리셉션에서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대진대학교 설립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순진리회 종단의 일사분란한 일처리와 건축으로 1992년 대진대학교 설립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며 “큰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신임 총장이 노력해줄 것을 동문의 한 사람으로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수 총장은 1968년 제6회 행정고등고시를 합격해서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 기획조정실 서기관을 시작으로 문화부 감사관, 서울시교육위원회 관리국장, 문교부 교육정책실 제3조정관, 감사관을 거쳐 문교부 대학정책실장,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교육부 차관을 지냈고 순천향대학교 총장과 한국교육법학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천안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박영남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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