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산학융합혁신교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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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장승원)는 ‘경기산학융합혁신교류회’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7일 오후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교장 김성희),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여강)이 지난 9월 8일 체결한 ‘경기융합혁신사관학교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경기산학융합혁신교류회는 ▲융복합사업추진 ▲융복합과제발굴 ▲기술·지식정보 교류 ▲기술이전 등 각종 활동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경기융합혁신사관학교 설치·운영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경기산학융합혁신교류회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임원 29명, 경기대학교 산학협력교수 30명으로 총 59명이 융합기술분과, 융합사업분과, 융합교류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누어져 활동할 예정이다.

초대 교류회장으로 취임한 장승원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초대 회장으로서 교류회의 기틀을 다지고, 미래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마음을 가눌 수가 없다”며 “경기도 내 산학협력 활동 및 융합 교류 활동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당부로 알고 열심히 해보고자 한다”라며 교류회장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본 교류회의 모든 활동과 사회적 실천은 회원 여러분의 역동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해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선에 있는 교류회 회원분들께서는 교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각 분과위원회가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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