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디케이문화예술동행센터’가 청년들과 함께하는 파자마 파티인 ‘방구석 힐링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구석 힐링 콘서트’는 2020 경기도 청년 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디케이문화예술동행센터’에서 기획한 파자마 파티 컨셉의 토크형 콘서트이다. 총 1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였으며 아티스트와 MC, 스텝 등 모든 인원이 파자마를 입고 인터뷰 및 공연을 진행하여 타 공연들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의 라인업으로는 남자 홍진영으로 유명한 이정빈 아티스트가 이끄는 비니댄스,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율을 자랑하는 색소폰과 파워풀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을 가진 보컬이 함께하는 재즈프레소가 팀으로 참여하였고, 개인으로는 기타 반주를 동반한 자작곡을 선보이는 전다운, 밝고 깨끗한 목소리를 가진 허예림 아티스트. 보컬리스트 중에는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온 정지은, 노력파 아티스트 허찬, 멘트 속 말재주가 뛰어난 정재호 아티스트가 ‘방구석 힐링 콘서트’와 함께하였다.
‘방구석 힐링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MC를 맡은 김동현 대표는 사전에 준비한 질문들과 평소에도 능숙했던 말재주로 토크쇼를 이어나갔다.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본인의 소개와 매력 등 다양한 질문들을 던졌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컨셉이 파자마 파티인 만큼 아티스트와 MC 모두 소파에 눕거나 앉아 자유로운 자세로 토크쇼에 응했다.
모든 아티스트들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선물까지 열심히 준비해주시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했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공연으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 등 이번 공연에 대한 기획을 극찬했다.
‘방구석 힐링 콘서트’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모든 인원이 출입 전 체온 체크와 명부 작성을 하고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필수, 아티스트들은 시간별로 간격을 두어 촬영하는 등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주최를 맡은 ‘디케이문화예술동행센터’는 청년컨텐츠 기업인 주식회사 ‘DK COMPANY’의 자회사이다. ‘DK COMPANY’와 ‘디케이문화예술동행센터’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문화예술 분야에서 대면 방식이 아닌 언택트(비대면) 사업들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도전하여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20년 12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