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황득한 단장을 비롯한 시민기자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시민기자단 결산보고 및 기사제보 부진 건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기자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활발한 제보활동을 주문했으며,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포천신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득한 단장은 “장기간 경제침체와 신종바이러스 등으로 가계가 더욱 위축 되는 것 같다. 이럴 때 일수록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위축된 활동사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어려울수록 혼자 질주하는 것이 아니라 옆 사람과 함께 힘을 모아 천천히 정상을 향에 올라가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미담을 제보하는 등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기자 상호간의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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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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