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리에 있는 일심재단 우리병원 이사장 장진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포천시민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우리병원은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았습니다. 1999년 개인병원으로 출발해, 현재는 200병상 이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되었고, 16개 진료과목에 30명 가까운 전문의가 진료하는 포천 지역의 민간 거점 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포천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병원의 모든 의료진과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포천은 북한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발전이 더뎠고, 의료 환경 역시 낙후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포천에 뿌리를 내린 우리병원은 지역의 의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표와 책임감 속에서 일해 왔습니다. 포천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좋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의료진을 늘리고 시설에 지속적으로 투자했습니다. 오늘도 우리병원의 모든 임직원들은 ‘포천지역의 건강지킴이’라는 책임감과 자긍심 속에서 진료와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2020년 일심재단 우리병원은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먼저 환자들에게 문턱 낮은 병원이 되겠습니다. 부족한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개선된 주차 시스템을 선보이겠습니다. 포천시민들께서 우리병원에 더 쉽게 오셔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병원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종합병원으로서 내실도 더 다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진료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고, 실력 있는 전문의와 의료진을 확충하겠습니다.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포천 주민들이 믿고 찾으실 수 있도록, 나아가 자랑하고 내세울 수 있는 종합병원이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병원은 포천시민이 탄생할 때부터 존엄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늘 곁에서 함께 하는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과 믿을 수 있는 진료를 통해, 주민들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질병의 고통뿐만 아니라 마음의 아픔까치 치유해드릴 수 있는 포천시민을 위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2020년에도 일심재단 우리병원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