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연환경관리협회가 지난 9일 포천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불법으로 설치된 불법 엽구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단속에는 김종호 중앙 협의회장과 양평, 파주 포천지부장 및 각 지부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산에 설치된 올무 60여개를 수거, 폐기했다고 밝혔다.
김종호 회장은 “포천의 야생생물을 잘 보호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맑고 푸른 생태관광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밀렵행위 시 올무와 덧 등 불법으로 설치한 엽구로 인해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연환경관리협회 포천지부는 월 4회 야간순찰을 통해 불법 야생동물 밀렵과 채집을 단속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자연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보호협회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포천지부장(010-9142-1833)에게 문의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