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하심곡에 위치한 스티그마 무료급식원에서 8일 체육공원에서 11시 30분부터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스티그마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신해 누군가 값을 지불했다는 뜻으로 이웃들이 부담 없이 배불리 밥을 먹고 쉬었다 갔으면 하는 의미에서 매주 화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무료급식에는 이길순 충남소머리국밥 대표, 분당지구촌교회, 포천중앙침례교회, 주사랑교회 및 개인 후원으로 진행됐다.
주영옥 원장은 “국경과 가까운 지역 어느 공원에서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부담되는 가격 때문에, 사람들의 외곡 된 시선 등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맛있는 밥을 먹고 돌아가는 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송우리에서 외국인 노동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