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가산지부가 지난 27일 가산 마산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2019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무성 지부장, 이상범 단장, 최호열 명예회장, 박종구 총무, 이천식 군내면지부장을 비롯한 노인명예기자단 가산지부 회원들이 회의를 진행했으며, 인사, 안건토의, 기타 제안사항 등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안건으로는 다음달 26일 진행되는 전 단체 단합대회 신청 공지, 가산지부 회원배가활동, 구독신청 및 제보활동 활성화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 가산지부 신규회원으로 김광태 회원이 합류해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양무성 지부장은 “포천신문 자체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가산지부부터 솔선수범해 구독과 제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노인명예기자단 14개 읍면동지부 중 가장 모범이 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상범 단장은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노인명예기자단 임원회의에서는 각 지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회의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호열 명예회장은 “노인명예기자단은 전국 어느 언론에도 볼 수 없는 특별한 기자단으로, 연륜 있는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일들을 제보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지역에 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가산면, 포천시를 위해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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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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