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방송 후원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실시되는 2019년 2차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2차 활동으로 21일 내촌면 내촌로 기초생활수급자(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에서 도배 및 장판교체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2019년 2차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프로그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후원을 바탕으로,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진행된 봉사에는 내촌면자율방범대 10명의 재능기부로 도배 및 장판교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랑 愛 집 고치기’와 같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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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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