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국 외자유치 위해 중국 방문 시찰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과 중국 기업 자본 투자 유치 목적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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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시는 포천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 홍보와 중국 기업의 자본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귀국 했다.
중국 방문은 선양시의 '캉핑(康平 )항생농업팽이버섯단지'와 하이청시 '구룡천 표고버섯단지', 양췐시의 '중국나구산업단지', '바이드이노베니션센터', 태곡현 산서지구 '현대농업과학기술혁신단지', 스마트 팜으로 운영되고 있는 '토마토 재배단지' 등을 시찰했다.
하이청시와 양췐시를 공식 방문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가 추진하는 '포천 스마트 팜 빌리지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특히, 메디푸드 오메가3 성분이 함유된 축산물 생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하이청시 공무원과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포천시는 양췐시와의 우호협력을 체결해 지속적인 상호방문을 실시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 관광, 경제, 체육, 인프라 조성, 인적교류 등 양 도시간 교류와 협력으로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기로 했다.
양췐시는 스마트팜 빌리지 조성 등 우의 증진과 양 도시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포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금번 중국 방문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원웅 경기도의회의원,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원,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지재형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 등 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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