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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과수 화상병 방제·예찰 총력

발생시 3년간 과실 맺을 수 없어 피해 막대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8일
ⓒ 포천신문
포천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과수 화상병이 잇따라 발생되고 있어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장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예찰방제단 운영해 현재 3차 예찰을 마쳤다.

예찰은 포천의 사과, 배 과원 135농가 142ha에 대해 실시했으며, 예방을 위해 개화기에 맞춰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2회에 걸쳐 방제하도록 약제 살포를 지도했다.

과수 화상병은 식물검역병으로, 치명적인 세균병이며 사과, 배의 잎, 꽃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감염경로는 비바람, 곤충, 새, 작업 도구 등 다양한 방법에 의해 감염될 수 있고 고온에서 빠르게 전파돼 여름철 예방과 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수 화상병은 과실나무의 구제역이라고 불리며 발생과원은 폐원해야 하며 3년간 사과와 배를 재배할 수 없어 발생과원에 커다란 손실이 발생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예방을 위해 방제약제를 적절한 시기에 살포하고, 농작업에 사용되는 전정가위 등 작업도구를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는 발견즉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538-3817)로 신고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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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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