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늘봄웨딩홀에서 제13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감사보고, 안건심의, 제6대 이사장 선거, 인증패·조합기 수여, 공로·감사·위촉패 수여, 장학금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개회, 이취임사 및 축사, 유공자 표장 등으로 이어졌다.
곽동재 이임 이사장은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사람을 보았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난다는 말이 있듯이 조용히 물러나려 한다”며 “다만 제가 다 이루지 못해 아쉽고 경험이 많고 리더십 있는 신임이사장의 주축으로 잘 이끌어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제6대 김병균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 전체가 단결하고 협심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조언을 경청하는 이사장이 될 것이고, 따끔한 질책도 달개 받는 집행부가 돼 조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천시와 양주시의 어려운 섬유계의 발전을 위해 관계부처의 체계적인 협조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섬유발전에 이바지하신 섬유업체 관계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섬유기업의 노력과 열정을 볼 때 우리 패션섬유업계의 미래는 밝으며, 앞으로 우리시는 기업지원 시책 발굴 및 규제 완화를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은 환편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북돋아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