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고등학교(교장 이광호) 비즈-플라워 동아리(지도교사 한은경)가 제3회 전국 YMCA 청소년 벤처 모의 창업게임대회서 ‘프린세스 플라워’ (CEO : 임혜은/포천종합고3)로 참가하여 최고상인 으뜸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들이 창업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습득하고 기업가적 도전정신을 키우며 경제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되어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사업 프리젠테이션 ▶소비자 조사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 수행 ▶판매실적에 따른 재무제표 발표 등의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 ‘프린세스 플라워’는 포천종합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회원 4명이 창업한 기업으로서 현대인 생활의 고급화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취향에 부응하여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채취한 들꽃을 이용한 압화를 소재로 하여 각종 생활소품과 악세사리를 제작, 판매하는 기업이다. 임혜은 학생 등 4명의 학생이 지난 봄부터 3차에 걸친 어려운 심사 끝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돼 상금 1백50만원을 받기도 했다.
비즈-플라워 동아리 한은경 지도교사는 “지난달 29일 6시간 동안 진행된 마지막 발표회장은 정말 흥분의 도가니였고 포천종고 비즈-플라워 동아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임혜은 비즈-플라워 회장은 “선생님들의 지도아래 열심히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너무 기쁘다”며 “그동안 도움을 주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린세스 플라워’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감수성을 살린 제품 제작 ▶중소도시의 시장형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쇼핑몰 (http://www.i-pochon.com)을 이용한 판매 ▶지역사회 천연자원인 들꽃을 직접 채취하여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