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30분 고은빌딩 2층 회의실에서 제38차 정기회의 및 9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옥자 위원장, 김현영 부총무, 정동길·최중희·한영설·최미경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회의 안건으로는 성금 및 물품확보 현황 보고,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번 대상자는 정신지체장애2급으로 주변의 도움으로 근근히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독거노인,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을 돌보며 어렵게 살고 있는 할머니 등 5명의 수혜자들에게 쌀 40kg과 현금10만원을 전달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우리가 나누는 작은 보탬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난 오랜 시간동안 한달도 거르지 않고 불우이웃돕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포천신문을 더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옥자 위원장의 초청으로 참석한 최호열 명예회장은 ”포천은 수도권 지역 중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이며 행복지수 또한 떨어지는 지역"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를 잘 버티어 내고 이렇게 15년간 매월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위원분들과 우리 행사에 관심을 같고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나눔의 행복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독려했다.
한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는 포천 지역사회 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가정이 어렵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거나 직계가족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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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