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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용상감리교회가 지난 4일 교회 본당에서 120주년 은혜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용상교회 권정혁 목사, 정희진 장로연합회장, 김종현 감독, 중앙연회 부흥단장 최종호 목사, 중앙연회 목원신학운동회장 이종목 목사, 임창수 감리사를 비롯한 내외빈과 용상교회 성도가 참석했다.
기념예배는 용상교회 영상상영, 설교, 샌드아트공연, 축사, 기도문작성, 단체사진촬영, 축하풍선 날리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권정혁 목사는 “구한말 처음 조선 땅에 전파될 무렵 선교사들의 발걸음을 북쪽으로 향하게 해 120년 전 용상교회를 세우고, 포천 지방에 많은 교회들을 일으켰다”며 “이제 용상교회와 포천지방의 모든 감리교들이 120년 전 성령의 지시를 더 확장하기 위해 일어나길 원하고, 이웃 북녘 땅 복음전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의 횃불을 높이 들겠다”고 전했다.
김종현 감독은 “미국의 선교사가 지역주민 5명과 함게 자리잡아 지금이 있기까지 120주년의 깊은 역사에 저절로 머리숙이지 않을 수 없다”며 “아무리 놀라운 지식은 우매한 경험과 역사를 뛰어넘지 못한 듯, 120년의 역사를 가진 용상교회가 하나님의 교회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상감리교회는 1898년 11월 미국선교사의 신앙지도아래 ‘룡상골 교회’로 개척된 이후 다양한 신앙운동과 선교활동, 농촌계몽운동, 민족운동을 진행해 왔으며 120주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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