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포천관내 중·고등학생 및 1기갑여단 15전차대대 군장병,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일동면에 소재한 사과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과 군장병들이 비가 온 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농가를 돕기위해 실시됐으며, 사과따기․사과상자 옮기기․농장주변 정리 등 농가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쳤다.
서준혁 중사는 “막상 농촌봉사현장에 직접 체험을 해보니 농민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간을 내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중학교 박승준 학생은 “사과따기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여러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학생들과 군장병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주말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