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불교사암연합회와 가산농협 포도작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고려사 주지 동선정화 스님, 이종윤 가산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읍면동 농협조합장, 김선필 포도장목 회장, 불교사암연합회 임·회원,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농산물 포도축제는 올해 처음 실시된 행사로, 포천포도를 비롯한 쌀, 사과, 오미자, 대추 등 포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포천농산물 소비촉진을 장려하고자 진행됐다.
정화스님은 "포천포도의 우수성과 청정 농산물을 알리고자 기획하게 됐다. 제1회 포도축제를 통해서 포천의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모든 과수산업이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포천에서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농업의 이정표를 만들기 위해 유통산업부터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경기북부에 농축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가야한다”며 “포천천포도는 농업단체와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을 구축해 미래를 위한 산업으로 나아가기위해 시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윤 가산농협조합장 "지역기업으로 40동안 내촌에서 부터 이어진 포도농가의 많은 노고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 운악산 포도의 명성에 밀려 인기가 없었던 포천포도가 맛 좋고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면서 전국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포천의 특산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포도축제를 처음 열게 되서 의미가 있고 농가소득 5천만 시대를 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농업인이 대접받을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