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수관로 파손으로 소흘읍, 선단동, 가산면, 신읍동 일원 약 1만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 국도 43호선 공사장에서 중장비가 땅을 파는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열됐다. 사고는 소흘읍 이동교리 149-15 도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주)북일종합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는 국도 43호선(의정부~소흘간) 확장에 따른 우수관 연결 공사 중 상수도 배수관로 D500mm→D200mm 연결 부위가 파손 됐다.
사고 발생 후 포천시는 신속히 복구에 나섰지만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은 불가피했다. 시청 상수도과 관계자는 “갑작스런 사고로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복구 작업을 통해 오전 11시 20분께 대부분 지역에 물 공급을 재개했고, 일부 고지대 지역에 아직 문제가 있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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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