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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 물폭탄, 하천 범람 위험

관인면 427mm, 하천 지역 출입 통제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29일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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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역에 물폭탄이 떨어졌다. 포천시 재난상황실은 29일 오후 3시 현재 관인면에 최고 427mm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포천시의 평균 누적 강수량은 28일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269m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경기 북부지역에 최고 250mm의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는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포천시는 인명 피해가 있는 백운 계곡, 담터 등 유원지 및 야영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범람 위험이 있는 성동리 백교, 장암리 장암교, 수입리 38교, 양문리 사은교 4곳의 교량에 차량 출입을 통제 하고 있다.

또한 수입리, 길명리 등의 토사 유출로 인한 도로 3곳에 대해 응급 복구에 나섰다. 포천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및 안전조치 확인 등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에 대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 재난상황실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범람 및 인명피해가 있는 지역은 통제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지성 호우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시민들은 안전을 위해 가급적 외출을 삼가 하고 범람 위험이 있는 하천 주변 등에 가까이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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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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