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산채영농조합법인 ‘산채움’에서는 산채가공상품인 간편조리용 건나물 3종과 건나물밥셋트 3종을 8월 28일까지 미국 LA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수출액은 12,000$로 크지 않은 물량이지만 포천 산나물의 우수한 상품성과 맛을 해외에 홍보할 수 기회이다.
산채움에서 가공·판매중인 간편조리용 건나물(곤드레, 시래기, 참취)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지원해 생산된 제품으로 포천산 산채를 이용해 세척과 불림, 삶는 작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올해 간편 별미밥 특화산업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즉석간편밥 3종은 직장인, 1인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조리과정이 까다로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산나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채 가공품을 개발하고 판매 및 홍보 지원을 통해 관내 산채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