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종합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지난달 28일 전교생 320명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큰 여울제를 개최했다.
추계 체육대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축구, 농구(남), 피구(여),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2인3각, 이어달리기등의 경기를 영(보통과), 북(인터넷 정보과 2반), 종(3반), 고(4반)등 4개팀으로 나눠 실시했다.
이날 종합우승은 영팀이, 준우승은 북팀이 각각 차지했다.
오후1시 30분부터 시작된 예술제는 학생들이 지난 1년 간 갈고 닦은 끼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으로, 특히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연주가 인상적이었다.
이후 댄스공연, 절대음감 릴레이등 장기자랑, 미스터 이쁜이 선발대회 등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광수 교장은 “큰 여울제는 종합적인 예·체능 활동을 통한 전인교육을 구현하며 저마다의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집단활동을 통해 폭넓은 공동체의식을 지닌 건강한 생활인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고 학교·학부모·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예술제로 지역사회·지역민·학부모로부터 보다 큰 관심과 애정을 받는 학교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주부명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