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갈월중학교(교장 박종구) “모여라 끼와 재능의 Festival”의 제3회 갈월제가 교정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 번째 맞는 갈월제는 오전 9시 개회식에 이어 개막공연으로 공감21의 전통타악의 신명과 남미안데스 음악의 정열의 하모니, 퓨전콘서트가 이어졌다. 또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OX퀴즈를 비롯한 테마체험, 알뜰바자회 등이 마련되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방학중 과제물과 학부모와 교사 등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가졌다.
갈월중 박종구 교장은 “전시회 작품은 방학과제물을 주제별로 모아 전시회를 갖게됐다”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한 학생들의 개성과 재능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대운 교감은 “이번 갈월제에서는 음식바자회와 무공해 비누 등을 판매한 기금을 모아 급식비가 없어 점심을 먹지못한 학생들을 위해 지급할 것”이라면서 “어려운 학생과 함께하는 것이 이번 갈월제의 가장 큰 성과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