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산림조합 2018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조합원 생산, 양질의 우량수묘 저렴하게 판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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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시산림조합은 3월 중순경부터 4월말까지 포천삼거리 43번 국도변에 위치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유실수, 조경수, 약용수, 잔디, 꽃나무, 비료 등 판매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생산된 조합원 생산 우량수묘를 우선 구입 판매함으로써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며 저렴한 가격에 우량수묘를 공급할 계획이다.
묘목 가격은 유실수의 경우 1본당 5천원~10만원에 판매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조합 조합원 및 준조합원이 나무시장에서 나무를 구매할 경우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결산시 이용고배당금 및 사업준비금을 추가로 더 지급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은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경영전문기관으로써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상담업무도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은 다음달 30일경까지 개장할 계획이다.
개장시간 : 오전 8시 ~ 오후 18시
장소 : 포천삼거리 43번 국도변(신읍동 404-4번지)
문의 : 031 – 532 – 7520(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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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8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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