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상공회의소는 8일 오후 4시 군내면 소재 가연웨딩홀에서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종천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장 및 각계 대표들과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오와 기업하기 좋은 포천시를 만들자고 결의했다.
최윤길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에는 포천에 고속도로가 개통돼 지역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제 교육, 주거, 교통, 문화 등 근로자들이 편안히 정착할 수 있는 포천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이 자리에 계신 기관장들과 기업인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축사를 통해 “지금의 시대는 일자리가 곧 행복이고, 복지며, 성장이다.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가장 큰 정책적, 경제적 목표다. 하지만 정부가 만드는 일자리는 지속가능하지도 않고 불안정한 일자리다. 제대로 된 일자리는 이 자리에 계신 기업인들이 만드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을 내는 애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최저임금인상, 근무시간 단축 등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알지만 이보다 더 힘든 것이 바로 수도권 규제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 국회, 기업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천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기업의 어려움을 걱정하기 보다는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이루는 희망찬 새해가 되도록 다짐하는 자리”라며 “”금년에도 어려운 경제적 여건을 극복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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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기자 / 2000jungmin@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