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 스티로폼을 생산하는 (주)쉘보드와 우즈베키스탄 JSC "Uzqurilishmateriallari"는 19일 오전 9시 30분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쉘보드 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자리포브 보티르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장관과 오이벡 샤가자토프 투자무역 참사관, (주)쉘보드이승희 대표, 김종천 포천시장, 김덕진 총무국장, 이수성 고문, 이세일 기술이사, 최기진 기업지원팀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투자내용을 보면 (주)쉘부르는 지분 51%로 우즈베키스탄의 JSC "Uzqurilishmateriallari"와 난연 EPS 보드를 생산하기 위해 제조 시설과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고 기술을 전수해 외화획득과 우즈베키스탄 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천 포천 시장은 “포천시가 쉘부르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해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포브 보티르 장관은 김종천 시장에게 소중한 시간을 내준데 감사를 표하며 쉘부르의 제품이 우즈베키스탄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방문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히며 11월 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 시 쉘부르와 포천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에 김종천 시장과 이승희 대표를 우즈베키스탄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주)쉘보드는 포천시 내촌면에 위치한 회사로“불에 타지 않는 준불연 스티로폼”건축자재를 제조하는 업체이며 스티로품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단열성을 유지하면서 불에 취약한 단점을 보완한 신기술을 적용해 가격 및 품질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2015년 7월 회사 설립 이후 우즈베키스탄, 몽골, 프랑스, 태국 등 해외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경기도 UP창조 오디션 1등 수상 및 제1회 안전산업 오디션에 참가해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전국 혁신상품 인정서를 취득하는 등 내수를 벗어나 이번 투자 협정을 계기로 미개척 시장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