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경기도의원(바른정당)은 지난 7일 관인~탄동간 도로공사로 인해 수해를 입은 영북면 자일리 하우스 농가의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하우스 농가의 수해는 관인~탄동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따른 인근 농수로의 규격을 잘못 적용해 토사유입 및 강수량 범람으로 발생한 것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태이다.
주변 시설하우스 재배농가 k씨는 “수해의 원인이 도로공사 업체인 k건설이 농수로 공사를 하면서 집중호우 시 강우량을 고려하지 않고 농수로의 규격을 잘못 시공했고, 도로공사면의 토사관리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수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아직까지 보상에 미온적인 k건설로 인해 후작 농사도 준비하지 못하고 있어 막막하다”고 전했다.
피해현장을 함께 방문한 영북농협 이상용 조합장은 “지난 2일 지역신문에도 보도된바 있으나 아직까지도 농작물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농협 조합원인 피해농가의 어려움이 크므로 경기도 차원의 빠른 보상을 위한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