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우둠지 아트빌리지는 편의, 교육, 숙박, 먹거리,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복합 휴양리조트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약 43만6000㎡ 부지에 조성된, 펜션, 글램핑, 찜질방, 실내·외 수영장 및 스파, 생태농원, 미술관, 식물원, 공연장, 전통결혼식장, 주막, 카페 및 음식점, 세미나실 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우둠지 아트빌리지는 예약한 손님들에 맞게 학교 등의 교육MT나 현장체험학습, 관광지탐방과 자연활동, 동호회나 가족들이 단합이나 회식, 그 외 힐링, 여가 등 테마에 맞는 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철원지역 기업 야유회나 세미나의 경우 일부 시설 무료개방은 눈길을 끈다.
우둠지는 순수우리말 ‘우듬지’에서 따온 말로 나무의 꼭대기 줄기와 가지를 가리키는 말로 처음엔 우둠지가 맞는 표현인 줄 알고 간판을 제작하고 홍보했는데 나중에 사전을 찾아보니 ‘우듬지’가 올바른 표현이었다는 비화도 갖고 있다.
신주철 대표는 오른팔에 장애를 안고 있으면서도 장차 복합여가공간의 필요성을 인지해 주위의 만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9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뚝심과 열정으로 장장 17년간의 노력이 담긴 곳이다.
신 대표는 “젊었을 때, 나 자신에게 문득 물어본 적이 있다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행복한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다”며 “주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았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고심 끝에 생각한 것이 공익적인 목표를 우선으로 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둠지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설계, 시공, 실·내외 인테리어까지 손이 안간 물건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쏟아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살펴서 이 공간을 조성했다”며 “실내장식에 들어갈 화분하나부터 최대 몇 천 톤에 이르는 돌을 조각해 소품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모자를 정도로 바쁘지만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둠지가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출전하는 공간, 스트레스를 비우고 활기를 충전하는 ‘비움과 채움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수험생’의 자세로 좋은 아이템들을 수집하고, 공부해서 우둠지화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하지만 아직 완공됐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이유는 건축물만 보면 완공이지만 아이디어로만 있던 것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한 단계이고, 또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갖추려면 아직 다듬고 보완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이외에도 신 대표는 사업뿐만 아니라 이동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포천시 지역봉사 및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신 대표는 “이윤추구도 좋지만 지역민들과 함께 하면서 화합할 수 있는 문화체험도 구상중이다. 추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무료프로그램이나, 외국의 홈파티를 변형한 우둠지 파티 등도 구상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둠지는 전화, 홈페이지 상담문의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 010-9897-2420 혹은 홈페이지 http://raina24.wixsite.com/udeumji]